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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바텍, 수출의 질이 다릅니다

2015.02.02

 바텍 부가가치 유출률.png

 

바텍이 수출 부가가치 유출률을 조사한 결과, 5.4%로 한국 수출의 부가가치 유출률 보다 39.3% 낮게 나타났다. 매년 한국의 유출률이 2007 38.7%에서 4년간 6.0%포인트 급등한 것을 감안한다면 차이는 더욱 크게 났을 것으로 본다.

 

바텍은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매진해 왔으며, 자체적으로 CMOS센서와 TFT디텍터를 개발하여 독자적인 기술경쟁력을 확보에 성공했다. 수입에 의존하지 않고, 원천기술 확보를 통한 영상진단기기 핵심 기술의 내재화를 이뤄낸 것이 국내에 잔존하는 부가가치율이 높은, 질이 다른 바텍의 수출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수출의 부가가치 유출률'이란, 총 수출액에서 이 수출품을 만들기 위해 해외로부터 직·간접적으로 수입한 중간재들의 수입액을 차감한 값을 말한다. 수출 부가가치 유출률이 낮을수록 국내에 잔존하는 부가가치율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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