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Q 매출액 564.7억(12.8%↑), 영업이익 120.6억(33.3%↑)(YoY)

- 상반기 연결 매출 1,033억, 출범 이래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

- 해외시장 브랜드 인지도 상승 및 국내시장 PaX-i3D Smart 판매 호조

글로벌 덴탈 이미징 전문기업 바텍(043150, 대표이사 노창준, 안상욱)이 상반기 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하며, 출범 이래 사상 최대 반기 실적을 달성했다.

6일 2015년 2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은 2014년 동기 대비 64억원 증가한 564.7억원(YoY 12.8% 상승), 영업이익은 30억원 증가한 120.6억원(YoY 33.3% 상승)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2015년도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1,033억원(전년 동기 대비 13% 상승)으로, 바텍 출범 이래 사상 최대 반기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37% 증가한 196억으로 19%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이번 상반기 최대 실적 달성은 ▶국내시장에서 신제품 PaX-i3D Smart의 매출 호조 ▶해외시장에서의 바텍 브랜드 인지도 및 신뢰도 지속 상승 ▶PaX-i 계열 플랫폼 통합으로 지속적인 원가 개선 및 매출 증가▶지속적인 생산성 향상 및 품질혁신 등을 통해 이뤄졌다.

바텍 안상욱 대표는 “2015년 상반기 글로벌 경기 회복이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도 바텍은 지속적인 원가 개선 및 핵심 기술 내재화 노력 등을 통해 내실 있는 성장을 이루고 있다.”라며, “이런 경쟁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및 유럽과 북미 등의 선진 시장 점유율 확대는 물론, 향후 중국, 중남미 등의 이머징 시장에도 적극 진출 및 사업 강화를 이뤄내며, 현재 글로벌 5위 수준의 시장 점유율을 1위까지 끌어 올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