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텍 네트웍스 '자유직군' 파격 채용, 신입 공채 24일까지 접수

20211015

바텍 네트웍스 신입사원 공개 채용_안내 팝업.jpg

 

- 100개국 수출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정기 신입공채 실시

- 일반 전형과 함께 직군 제한 없이 지원하는 ‘자유직군’ 전형 실시

- 불필요한 자소서 항목 배제 및 지원자 경험과 역량에 집중. 24일까지 서류 마감

 

바텍과 레이언스를 계열사로 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바텍 네트웍스’가 2022년도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전세계 헬스케어 시장을 무대로 글로벌 엑스레이 이미징 산업을 선도할 우수 인재를 모집하기 위한 채용 절차다. 하반기 채용의 최종 합격자들은 2022년도 1월 정식 출근하게 된다.

 

바텍 네트웍스는 바텍과 레이언스 2개 상장사를 포함, 총 8개 국내 계열사와 24개 해외법인을 토대로 100개국 대리점 판매망을 보유한 헬스케어 그룹이다. 국내 치과 진단장비 시장 점유율 1위이자 매출의 89%가 해외에서 발생하는 대표 수출 기업 바텍과, 디텍터 분야 국내 1위 기업 레이언스를 필두로 전세계 치과 엑스레이 및 디텍터 분야에서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바텍 네트웍스 신입 공개 채용은 ‘속 보이는 공채’라는 컨셉 하에, ‘자유직군’이라는 새로운 전형을 포함했다. 이에 따라, 지정된 직무에 지원하는 일반 전형에 더해 직무를 지정하지 않고 지원자 역량과 경험을 중심으로 검토/채용하는 특별 전형을 실시한다. 자유직군 최종 합격자는 채용절차를 통해 파악된 지원자 강점과 역량을 토대로 적합한 직무로 배치받게 된다. 

 

바텍 네트웍스 채용 관계자는 “자유직군 전형에는 속을 훤히 볼 수 있는 엑스레이 처럼, 지원자도 기업을 잘 들여다보고 직무를 선택할 수 있는 채용을 고려하겠다는 바텍 네트웍스의 의지가 반영돼있다. 또한,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지원자들의 경우, 다양한 기업 직무에 대한 정보가 적고  자신에게 맞는 직무을 선택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배려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지원자들이 작성하기 어려워하는 지원동기나 입사 후 포부 등을 자소서 항목에서 과감히 배제하고, 지원자를 중점적으로 드러낼 수 있도록 구성하는 등 전반적으로 지원자를 배려하는 동시에 채용 과정의 효율을 높이고자 했다. 모집 분야 및 자세한 정보는 바텍 네트웍스 채용 홈페이지 및 리쿠르팅 사이트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사를 희망하는 사람 누구나 성별, 나이에 상관없이 오는 10월 15일부터 10월 2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vatech.co.kr)에 접속해 지원 가능하다. (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