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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진단의료기기 미래, 저선량 개발이 핵심 포인트

20210416

업무 제휴를 체결한 바텍 미국법인 및 글리드웰 사 직원들.jpg

 

영상진단의료기기의 방사선 피폭량 절감을 위한 노력이 잇따라 펼쳐지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와 기업, 연구기관 등을 중심으로 영상진단의료기기의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하는 연구개발 노력이 이뤄져 임상 적용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영상진단의료기기 저선량 구현 노력은 기업, 연구기관 등에서도 적극 펼쳐지고 있다. 바텍은 미국 최대 보철물 제작·교육 전문기업 글리드웰(Glidewell)과 손잡고 저선량 CT 판매 확대에 나서고 있다. 바텍 미국 현지법인은 글리드웰과 최근 교육 및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글리드웰이 앞으로 진행하는 치과의사, 치과 관계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에 바텍 'Green CT(그린CT)'를 활용한다.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본사를 둔 글리드웰은 하루에만 9000여 건의 보철물 택배를 발송하고 연간 수천명의 치과의사와 치과 관계자를 교육시키는 북미 최대 보철 제작, 교육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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