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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 직장어린이집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2016.12.15

 - 근로복지공단 주최 직장어린이집 공간 환경디자인 최우수상 수상
 - 의무설치 사업장 아님에도 행복한 근무환경 조성 위해 직장어린이집 운영
 - 전담 영유아 비율·시설 등 국내 최고 수준의 보육 시스템으로 일과 가정 양립 지원


글로벌 No.1 덴탈 이미징 기업 바텍(043150, 대표이사 노창준, 안상욱, www.vatechcorp.co.kr)이 직장어린이집 운영과 관련,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근로복지공단 최우수상을 연이어 수상하면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직장어린이집 운영 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


바텍은 15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전국 어린이집 지도점검 업무 연찬회'에서 직장어린이집 설치·운영 모범사업장으로 선정되었고,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장관상을 받았다. 이에 앞서 지난 2일에는 근로복지공단 선정 '2016 직장어린이집 우수사례' 공간환경디자인 부문에서 최우수상으로 뽑혔다.


이번 수상은 어린이집 설치 의무사업장이 아닌 바텍이 시설과 운영면에서 최고 수준의 어린이집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 바텍은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임직원 육아 고충 해결이 중요한 과제라고 보고 지난 3월 경기도 동탄 본사 신축 사옥에 어린이집 ‘이우아이’를 만들었다.


이우아이는 전용면적 1,443㎡의 2층 규모에 교사실, 식당, 보건실, 도서공간, 블록공간 등을 갖췄다. 그물망, 사각터널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실내 놀이시설, 실외 놀이터, 실제 농구장 크기의 체육관도 설치됐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어린이집 최초로 공기, 소음, 빛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보육 시스템에도 공을 많이 들여 교사의 전문성이 발휘되도록 했다. 0세 기준 교사와 영아 비율을 1:2로 조정하는 등 전 연령별로 교사 1인당 보육 아동 수를 법적 기준보다 낮췄다. 부모에 대한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 교육 방침과 철학을 공유하게 하고, 운영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하고 있다. 


이우아이 김현진 원장은 “행복한 직원이 최고의 제품과 회사를 만든다는 최고경영자 경영철학에 따라 설치 의무가 없지만 어린이집을 만들었다”며 “이우아이를 직장어린이집의 모범 사례가 되게 만들어 더 많은 직장어린이집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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