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지멘스 틈새 노렸더니"…바텍, 미·중·유럽서 '승승장구'
치과용 영상 진단장비 전문업체인 바텍은 지난 해 매출 2390억원, 영업이익 456억원을 달성하는 등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사상 최대 매출달성의 주요 원인으로는 해외시장의 수출증가로, 2D 영상과 3D 영상을 동시에 보여주는 ‘PaX-i3D 스마트’ 장비를 비롯해 대당 가격이 1억원에 육박하는 고가 장비가 미국과 유럽에서 많이 팔렸다. 또 2D에서 3D로 급속한 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중국에서도 바텍은 3D 치과 영상장비 시장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인도에서는 2D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국내 1위를 넘어, 해외 및 틈새시장을 목표로 글로벌 1위를 바라보고 있는 바텍의 숨은 저력을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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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조선] "GE·지멘스 틈새 노렸더니"…바텍, 미·중·유럽서 '승승장구'
(출처: 이코노미조선 박순욱 성장기업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