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텍, 유럽지역 ‘강자’ 굳히기 위한 통합 교육·서비스 센터 설립

20190409

- 중심부 체코에 유럽 전역 아우르는 교육·서비스 센터 ‘바텍 유럽’ 설립

- 체계적인 대리점 전문 역량 강화 및 정기적 고객 대상 제품 교육 실시

- 24시간 서비스, 자재 온라인 서비스 구축 압도적 서비스로 1위 브랜드 목표

 

대리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기술 및 세일즈 교육을 진행하는 바텍.jpg

 

 ​​​​​​​글로벌 덴탈 이미징 전문기업 바텍(043150, www,vatechcorp.co.kr)이 3월 체코에 유럽지역 통합 교육 및 서비스 센터인 ‘바텍 유럽(Vatech Europe)’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바텍 유럽은 대리점의 서비스 강화를 통해 유럽지역 내 지배력을 폭발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유럽 지역은 바텍 매출 비중의 22.7%(2018 사업보고서 기준)를 차지하며 최대 규모인 북미 지역(25.4%)과 함께 바텍의 주요 시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그러나 하나의 국가인 북미 지역과 달리, 유럽은 국가마다 발전 속도나 보건 정책 등이 달라 독일, 프랑스, 스위스 등 선진국가를 중심으로 편중해 운영할 수 밖에 없었다. 바텍 유럽은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고 全 유럽지역에 일관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체코를 전초기지로 삼았다.

 

바텍 유럽이 최우선으로 삼은 과제는 대리점의 기술 역량 및 세일즈 전문성 강화다. 100여개국 대리점의 전문 역량 강화야말로 최상의 서비스를 이끄는 열쇠가 될 것으로 보고, 단계별 육성 프로그램을 실시해나갈 계획이다. 고객 대상의 제품 및 SW 교육도 정례화하고 고객 유형별, 전공의별, 상황별 전문 교육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바텍의 제품이 구현하는 기능을 최대로 활용, 진료 시 정확성 및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고객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세계 최초 기술을 연이어 개발하며 덴탈 이미징 분야 혁신 기업으로 알려진 바텍은 올해 압도적인 기술, 품질, 서비스를 무기로 삼고 글로벌 1위 브랜드로 거듭나는 전략을 선언한 바 있다. 이번 바텍 유럽 통합 센터 설립은 지난해 10년 품질 보증정책 선언과 1월, 중동 법인 출범에 이어 이러한 전략을 본격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CI_vatech_europe.png

 

 ​​​​​​바텍 유럽 Anton Nodzak(안톤 노작, 총괄)은 “단기간 내 유럽 지역의 ‘통합 교육 및 서비스 운영’을 목표로 삼고 최적화된 공간, 인력, 프로그램 구성에 몰두하고 있다. 교육과 더불어 ‘24시간 서비스콜’ 환경을 통한 업계 가장 빠른 고객 대응, 신속한 자재 수급을 위한 On-line 서비스 구축도 점진적으로 실현할 예정이다.”며, “이러한 시스템을 구축하면 바텍이 업계 최고 품질 및 서비스 기업으로 인정받는데 유럽 센터가 공격적,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