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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중국 덴탈 최대 유통 대리점 한자리에

20190926

- 1년만에 ‘그린스마트’ 판매 1천대 기록 세운 주요 유통대리점 초청 제주에서 심포지움 개최

- 중국 2D 진단장비 시장 1위 확보에 이어, 3D CBCT 1위 차지할 전략 모색

 

9월 19~22일 제주에서 개최된 바텍-중국 유통 대리점 초청 컨소시엄 행사에 참석한 참가자들.jpg

글로벌 덴탈 이미징 전문기업 바텍(043150, www,vatechcorp.co.kr)이 중국 내 주요 유통 대리점 임직원 80여명을 초청해,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제주에서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는 내년도 중국시장의 매출 확대와 동반성장을 논의하는 자리로, 바텍이 주관한 단일국가 유통대리점 초청 행사 중 최대 규모다.

 

당일 행사에는 화광, 란예스 등 중국 각 지역 내 최대 유통 대리점들의 대표이사들이 참석했다. 바텍은 중국 전역의 탄탄한 유통망을 통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각 지역 최대 대리점들의 지원을 통해, 올 상반기 매출이 181억원으로 전년 대비 무려 72.4% 증가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3D 치과용 엑스레이 ‘Green Smart(그린 스마트)’가 중국 출시 1주년만에 단일제품으로 1천대 이상 판매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중국 전역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바텍은 이번 심포지움 행사를 통해, 한-중 기업간 우호를 증진하고, 향후의 매출확대를 위한 다각적 논의를 진행했다. 각 지역별 우수 영업사원에 대한 시상과, 내년 이후 시장의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등, 치과용 3D CT 분야 1위 달성을 위한 전략을 모색했다.

 

이번 심포지움에 참석한 ‘화광’사의 이강 대표는 “바텍의 적극적인 대리상 지원 정책에 매우 만족한다. 넓은 지역의 고객을 커버해야 하는 만큼, 영상 세미나와 같은 독특한 방법으로 현지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판매 후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사후 고객 관리에도 철저하게 신경쓰고 있어 ‘역시 바텍’이라고 높게 평가받는다. 앞으로도 판매 증진을 위해 우호적 파트너십을 공고히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텍은 중국 내 치과용 엑스레이 진단 장비 시장에서 품질을 경쟁력으로 리더십을 구축하고 있다. 2D 파노라마 장비 시장에서는 단연 1위를 점유하고 있으며, 작년부터 판매를 강화한 3D CBCT (임플란트 등 고부가가치 진료에서 사용되는 치과용 CT) 시장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전년도 아시아 전체 매출 중 중국 매출은 52%를 차지, 약 303억 원을 달성했으며, 올해 역시 지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텍은 하반기 Green 16/18 등의 치과용 CT 인증 획득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를 계기로 중국 치과용 엑스레이 진단장비 전체 시장 1위 달성을 가속화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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