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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바텍, 디지털 덴탈 영상진단기기 PaX-i 국내외 출시

2012.03.16

   - 디지털 의료기기 접근성을 높인다 : ‘높은 영상품질, 혁신적인 가격경쟁력

   -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 등 수출 지역 다변화에 큰 역할 기대

 

 

글로벌 덴탈 이미징 전문기업 ㈜바텍 (대표: 노창준, 박수근 www.vatech.co.kr )은 신제품 PaX-i (사진 )를 출시한다고 00일 밝혔다.

 

PaX-i ‘i’ innovation(혁신)을 의미하며, 바텍이 10년 동안 축적한 덴탈 영상 진단기기의 기술을 집약한 제품이란 의미이다.

 

이번 제품은 기술혁신을 통해 모든 이의 의료기기 접근성을 높이고자 개발되었으며, 이를 위해 1)높은 영상품질 2)혁신적인 가격경쟁력 3)A/S 및 운반, 설치의 용이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발되었다고 회사는 전한다.  

 

PaX-i는 파노라마 전용장비로 ▶기존 고가의 파노라마 영상품질 수준을 구현한 것은 물론, 교정영상(두개골 촬영)에 특화된 영상 품질까지 구현했다. 통상 파노라마와 세팔로(교정용 영상) 기능이 있는 장비에는 하나의 센서만 장착되어, 촬영 시 센서를 탈착하며 촬영했던 것에 반해, PaX-i▶각각 전용 센서가 부착되어 센서 탈부착에 따른 위험성을 제거했다. 동 신제품은 고가의 핵심부품인 센서를 보통의 장비보다 1개 더 장착하였음에도, 가격은 기존 장비 보다 저렴한 혁신 제품이다.

이 외에도, 제품의 무게를 타사 제품 보다 10% 이상 줄였으며, 과거 3개의 보드로 시스템이 구동되던 것을 1개의 보드에 집약함으로써 원가 경쟁력을 높이고 A/S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박수근 사장은 올해, PaX-i 47개국에 판매해 이 제품만으로 연결 매출 2000억을 달성할 예정이라며, PaX-i는 매출 신장 뿐 아니라 이익확대, 새로운 시장 진출 등 2012년 바텍의 사업에 가장 중요한 제품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특히, 그 동안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 등의 개도국 고객들에게는 디지털 장비가 고가로 인식되어 시장확대에 한계가 있었으나, PaX-i는 개도국 고객에게 디지털 장비의 접근성을 높이고, 회사에는 재정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럽 매출 의존도의 위험을 상쇄하는 Win-Win 제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필름에서 디지털 장비로의 변화는 필름 인화에 따른 화학약품 사용이 줄어들어 환경오염 방지 측면에도 의미가 깊다.

 

이 제품은 3 26일부터 국내에 본격적으로 판매가 시작되며, 해외는 4 20일 싱가포르 전시회인 IDEM에서 첫 공식 런칭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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