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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바텍, 덴탈 CT PaX-i3D 출시

2012.09.05

글로벌 덴탈 이미징 전문기업 ㈜바텍은 덴탈 CT 신제품 PaX-i3D (팍스아이 쓰리디)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인 PaX-i3D3월에 출시한 2D 파노라마 장비인 PaX-i의 후속 시리즈로, 파노라마 영상(Panoramic), 교정 전문영상(Cephalometric) CT(3D) 촬영이 가능한 3 in 1 X-ray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상대적으로 고가의 제품인 CT 장비의 대중화를 위해 개발되었으며, CT 제품의 기능과 성능은 높이고 혁신적인 가격 경쟁력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회사는 전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Cephalo 전용 센서 탑재 ▶CT-파노라마 자동 촬영 모드 변환 시스템(Auto Switching) ▶인공 지능으로 환자의 Panorama 궤적 오차를 보정해 주는 솔루션(Magic Panorama)탑재 ▶후두부 및 경추까지 진단이 가능한 촬영 (Wide Scan Ceph) 등이다.

 

오세홍 사장은 바텍은 현재 제품 라인업을 PaX-i 시리즈로 통일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품질 안정화와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이는 ▷회사에 신흥시장 선점의 기회를 주고 ▷영업이익률이 개선되며 ▷추가 매출 기반을 확보하는 선순환 구조를 가져온다 PaX-i 시리즈의 의미를 설명했다.

신제품 PaX-i3D는 이번 달부터 국내 시장에 출시되며, 올해 말 해외시장에 론칭할 예정이다.

 

바텍은 최근 매출과 수익성 측면에서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5% 상승한 540, 영업이익은 28.4% 상승한 53.4 억을 달성했다. 하반기는 PaX-i의 해외 수출이 본격화되고, 국내에서 PaX-i3D 실적이 가시화될 예정으로 2012년 연결매출 기준으로 2,000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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