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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바텍, 상반기 매출액 540억(전년比 15%↑), 영업이익 53.4억(28.4%↑)

2012.07.26

-       2분기 실적 매출액 305(14.3%↑), 영업이익 24,9(99.5%↑)

-       상반기 실적 매출액 540(15%↑), 영업이익 53.4(28.4%)  

-       유럽 경기 침체에도 성장세 이어가

 

의료기기 전문회사 바텍(043150)2분기와 상반기 영업실적을 잠정 공시했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05(전년대비 14.3% 상승), 영업이익 24.9 (전년대비 99.5% 상승)이며, 상반기 매출액은 540(전년대비 15% 상승), 영업이익 53(전년대비 28% 상승)이다.

 

분기 실적 및 상반기 실적이 모두 전년대비 상승한 수치이다.

 

회사는 이번 실적의 배경을 선진국 중심에서 수출국 다변화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한 시장 신뢰 확보 신제품 PaX-i (팍스아이)의 호조 플랫폼 통일화를 통한 원가절감 등이라고 전했다.

 

바텍의 오세홍 사장은 수출 중심회사로서, 유럽 경기 침체에도 성장세를 이어갔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하반기에도 중남미 매출 본격화, 3D 매출 확대 등으로 연결 매출 2,000, 영업이익 150억을 달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바텍은 지난 6월에 브라질 치과용 의료기기 회사인 그나투스(Gnatus) 720만불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바텍은 디지털 엑스레이 전문기업으로, 2002년 국내 최초로 디지털 파노라마 장비 개발에 성공했으며, 세계 최초로 CT(단층촬영영상), 파노라마(치아 구조의 펼쳐진 영상), 세팔로(교정용 두개골 영상) 기능이 한 장비에서 이뤄지는 ‘3 in 1 장비를 개발하기도 했다.

특히, ‘디지털 치과라는 새로운 영역을 창출하면서 전 세계 12개의 법인과 70여 개의

대리점을 통해 매출액의 약 70%를 수출하고 있다. 독일, 중국, 홍콩, 영국, 대만, 싱가포르 등 국가에서는 시장 점유율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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