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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바텍, 저선량 프리미엄 CT 출시

2014.05.07

- 촬영면적은 최대화 & 선량은 최소화

- 교정전문 치과, 양악수술전문 성형외과 등 매출 증대 기대

 

글로벌 덴탈 이미징 전문기업 바텍(대표이사: 노창준·오세홍 www.vatechcorp.co.kr)은 저선량 프리미엄 CT ‘PaX-i3D Green Premium’(팍스아이 쓰리디 그린 프리미엄)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바텍에서 2012년부터 론칭한 PaX-i 시리즈 (PaX-i, PaX-i3D, PaX-i3D Green)의 최상위 제품으로 선량은 낮췄지만, 촬영 면적은 확대하고 영상 품질은 높인 것이 특징이다. 

 

PaX-i3D Green Premium은 가로 24cm, 세로 21cm의 대면적 촬영이 가능함에도, 고속스캔 기술이 적용된 저선량 제품이다. 대면적 센서가 탑재된 CT의 경우 촬영 시간이 24초 내외지만, 이 제품은 성인기준 촬영 시간을 최대 63% 단축하여 9초 내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소아는 선량에 노출되는 시간을 더욱 단축하여 6초 내 CT 촬영이 가능하다. 한편, 교정치료와 양악수술 등의 주요 고객이 청소년과 여성임을 고려하여 선량을 최대한으로 줄이고자 노력했다.

 

바텍의 오세홍 대표는작년에 출시한 저선량 CT가 미국과 독일 등 선진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국내도 저선량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치과교정, 양악수술 등의 수요가 커지는 만큼 신제품에 대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5 9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14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품문의: 1577-9115)

 

[사진1] PaX-i3D Green Premium_.jpg 

 

▲ 바텍 신제품 ‘PaX-i3D Green Premium’(팍스아이 쓰리디 그린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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