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바텍은 2014년 2월 13일(목), 여의도 우리투자증권 대회의실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하여 2013년 연간실적과 2014년 성장전략을 발표했다.

기업설명회에는 기관과 개인투자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바텍의 저선량 기술과 바텍의 자회사인 레이언스의 CMOS 디텍터에 관심을 표명했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발표한 ‘환자 방사선 피폭량 기록관리 시스템’(조선일보 관련기사)을 구축한다는 내용과, 작년 12월, 탐 젠틸리 GE헬스케어 총괄 사장이 내한하여 레이언스의 CMOS 디텍터 기술에 대해 언급(디지털타임스 관련기사)한 내용 등 투자 관점의 질의가 이어졌다.

바텍은 앞으로 원가혁신과 기술혁신, 사업모델혁신 등 매출 및 이익구조를 개선하고, 전략사업의 매출 비중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