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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바텍, PaX-i3D Smart FDA 인증 획득

2015.10.28

PaX-i3D Smart.png




- PaX-i3D Smart 7 CE 인증 이어 미국 FDA 인증[1] 획득 쾌거

- 유럽, 북미 등 글로벌 시장 수출 확대 기대

 

글로벌 덴탈 이미징 전문기업 바텍(043150, 대표이사 노창준, 안상욱)이 지난 10월 23일 치과용 CT ‘PaX-i3D Smart(팍스아이 쓰리디 스마트)’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바텍의 주력 제품인 ‘PaX-i3D Smart’는 지난 7월 유럽 CE 인증 획득에 이어 10월 미국 FDA 인증을 획득하며 해외 선진국 시장 내 신제품 상용화를 위한 모든 자격을 갖추게 되었다.

 

‘PaX-i3D Smart’는 치과용 의료 영상 진단 장비로, 한번의 촬영으로 2D 3D 영상을 동시에 획득할 수 있어 환자나 의사의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1년 만에 1,100여 대 이상 판매될 만큼 이미 국내시장에서는 큰 주목을 받았으며, 7월 유럽 CE 인증을 받으면서 유럽시장에서도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해 국내외 순조로운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바텍은 현재 전체 매출액의 약 70%가 해외에서 발생되며, 유럽은 전체 매출 비중의 약 25%, 북미 시장은 약 23% 50% 이상이 선진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내년부터는 북미 시장의 매출 확대도 기대되는 등 향후 보다 효율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텍 안상욱 대표는 "이번 FDA 승인으로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상용화를 위한 모든 준비가 완료됐다"면서 "올해 3분기까지 PaX-i3D Smart의 내수 부문이 두각을 나타냈다면, 2016년은 해외 성과가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1] FDA 인증은 미국시장의 수입통관 시 대상품목(식품, 의약품, 의료기기 등)의 강제승인 및 관리하는 제도로, 엄격한 심사절차를 거쳐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제품의 안정성과 임상적으로 유효함을 인정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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