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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 1Q 매출액 사상 최대 실적 달성

2016.05.09

- 바텍, 1Q 매출액 518(10.7%↑), 영업이익 83(10.8%↑)(YOY)

- 3D제품 수출 증가와 TFT 디텍터 매출 증가가 매출 견인

- 수출액이 전체 매출액의 74%로 글로벌 기업으로의 모습도 견고히 구축

 

 

글로벌 덴탈 이미징 전문기업 바텍(043150, 대표이사 노창준, 안상욱, www.vatechcorp.co.kr) 1분기 매출액 518억 원을 달성하며, 출범 이래 사상 최대 1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2016 1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약 50억 원 증가한 518억 원(YoY 10.7% 상승), 영업이익은 8억 원 증가한 83억 원(YoY 10.8% 상승)을 기록했다.

 

이번 1Q 실적 달성 요인은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신제품 PaX-i3D Smart의 본격적인 해외 수출 자회사 레이언스의 디텍터 외판 확대지속적인 생산성 향상 및 품질혁신 우호적인 환율 등을 통해 이뤄졌다.

 

특히, 본격적으로 유럽 및 미국 내 인증을 마치고 수출에 나선 PaX-i3D Smart , 3D 제품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이번에 본격적인 수출로 매출 증가에 기여한 제품 PaX-i3D Smart는 치과용 의료 영상 진단 장비로, 한번 촬영으로 2D 3D 영상을 동시에 획득할 수 있는 세계 최초 컨셉의 제품이다. 국내 시장에는 2014 9월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으며, 환자와 의사의 편의성을 혁신적으로 확장한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많은 기대를 모아왔었다.

 

한편, 바텍의 1분기 수출액은 동분기 전체 매출액의 74%를 차지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의 외형 역시 견고히 구축해가고 있다.

 

바텍 안상욱 대표는 "본격적으로 수출되고 있는 PaX-i3D Smart의 인기가 해외에서도 점점 확산되고 있다"라며, 수출은 물론, 구매비 절감 등의 원가 혁신 활동 역시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만큼, 사업 내·외부 환경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탄탄히 갖춰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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