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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 2Q 매출액·영억이익·영업이익률 사상 최대 달성

2016.08.09

- 2Q 매출액 645억(14.2%↑), 영업이익 155억(28.6%↑)(YOY), 영업이익률 24% 사상 최대
- 신제품 PaX-i3D Smart 수출 및 중국 시장 내 3D제품 수출 증가가 매출 견인

- 지속적인 매출 확대 및 이익 개선 위한 경영 혁신으로 글로벌 일류기업 기반 확보 중  

 


글로벌 덴탈 이미징 전문기업 바텍(043150, 대표이사 노창준, 안상욱, www.vatechcorp.co.kr)이 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모두 출범 이래 사상 최대를 기록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바텍은 2016년 2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약 80억 원 증가한 645억 원(YoY 14.2% 상승), 영업이익은 34억 원 증가한 155억 원(YoY 28.6% 상승)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률 역시 약 3% 포인트 증가한 24%로 역대 최고 성과다. 이로써 바텍의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약 1,163억 원으로 집계되어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최대 상반기 매출 실적을 갱신했다.

 

이번 2Q 실적 달성의 주요 요인은 ▶신제품 PaX-i3D Smart의 본격적인 해외 수출 ▶기술혁신을 통한 원가효율 향상 및 품질혁신 ▶중국 시장 내 3D 제품 매출 호조 ▶자회사 레이언스의 디텍터 외판 확대 ▶우호적인 환율 등이 꼽힌다.

 

특히, 지난해 유럽 및 미국 내 인증을 마치고 올해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 신제품 PaX-i3D Smart의 매출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바텍 3D 제품 매출액 중 PaX-i3D Smart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39%에서 올해 상반기 누적 51%로 대폭 증가됐으며, 이는 하반기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PaX-i3D Smart는 한번 촬영으로 2D와 3D 영상을 동시에 획득할 수 있는 세계 최초  컨셉의 치과용 의료 영상 진단 장비로, 국내 시장에는 지난 2014년 9월 출시되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베스트 셀러 제품이다.

 

여기에 중국 시장에서의 3D제품 판매 호조도 눈 여겨 볼 만 하다. 지난 3월 CFDA 인증을 마친 PaX-i3D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다, 하반기 각 성별로 유통채널을 다양화하는 등 중국 3D 시장 선점을 위해 공격적으로 영업을 진행하고 있어 앞으로의 시장점유율 상승이 기대된다.

 

한편, 바텍은 품질개선 및 공정혁신, 구매합리화 등을 통한 원가 절감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술 혁신으로 원가경쟁력을 높인 PaX-i3D Smart와 같은 제품을 개발하는 한편 생산 효율을 이전 대비 20% 이상 높인 '스마트 공장' 시스템을 구축했다.

 

바텍 안상욱 대표는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 리더십과 품질,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과감한 경영 혁신이 시너지를 발휘했다"며 "매출과 이익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글로벌 1위 회사로서의 기반을 탄탄히 갖춰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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