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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 아시아 최대 치과 전시회 ‘IDEM’에서 ‘그린 Green’ 돌풍

2018.04.18

글로벌 덴탈 이미징 전문기업 바텍(043150, www,vatechcorp.co.kr)이 4월 13일부터 4월 15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국제 덴탈 장비 전시회 ‘IDEM 2018’에 참여해 전 세계 고객들과 소통하고 독보적인 컨셉의 제품과 S/W 기술력을 선보였다.

 

‘IDEM(International Dental Exhibition and Meeting)’은 2년마다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덴탈 전시회다. 이번 IDEM 2018에는 전 세계 80개 국가, 550여 개 덴탈 이미징 장비 및 기자재 업체가 참여하고 약 9,000명의 치과의사와 딜러 등이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퀵 세그멘테이션 신기능 설명.JPG

 

 

바텍은 이번 전시에서 ‘그린 바텍(Green Vatech)’ 컨셉을 전면적으로 내세우며 덴탈 분야 선도기업으로서 차별화된 입지를 굳혔다. ‘그린’은 진단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혁신 기술(Innovative Technology)’과 촬영시 환자에게 노출되는 선량을 최대 75% 낮춘 ‘저선량(Low dose)’, 치과의사가 환자와 상담 및 진료계획 수립 시에 매우 쉽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지 소프트웨어(Stressless SW)’ 등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바텍의 기술, 품질, 서비스 총체를 의미한다.

 

이에 따라 바텍은 한번 촬영으로 41장의 깊이 있는 영상을 볼 수 있는 2D 혁신 제품 ‘PaX-i Insight’와 CT 촬영시간 4.9초 만에 저선량으로 고품질의 영상을 획득하는 3D 제품 ‘Green 16’을 선보였다. 특히 의사가 진료 계획을 수립 시 활용할 수 있도록 영상의 주요 구조물(치아, 뼈 등)을 인식하고 분리해주는 세계 최초의 ‘Quick Segmentation(퀵 세그멘테이션)’ 기능이 탑재된 덴탈 소프트웨어 ‘Ez3D-i 5.0(이지쓰리디아이 5.0)’로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전시 첫날인 14일, 바텍은 싱가폴 콘래드 호텔에서 고객 초청행사 ‘바텍 나이트(Vatech Night)’을 열기도 했다. 호주,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 등 행사에 참석한 20개 국가 120여 명의 고객에게 바텍의 신기술을 공유했으며 현장감 높은 대화로 ‘바텍 패밀리’로서 유대감을 한층 강화했다. 바텍은 현재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대부분의 국가와 인도 및 인도네시아에서 덴탈 분야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바텍 해외사업부문 김성준 부문장은 “아태 지역은 바텍 매출 비중의 약 20%를 차지하는 매우 성장성 높은 시장이다. 국가마다 덴탈 시장 성숙도가 매우 다르나 바텍은 혁신 기술제품이 풍부해 철저한 현지화 전략이 가능하다”며 “본사 차원의 지속적인 고객 초청행사, 국가별 교육매니저 체계 강화 등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 1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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