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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 중동 최대 전시회 AEEDC 참여로 중동 디지털 치과 진단시장 공략 본격화

20190213

AEEDC에 참여한 바텍 부스 전경.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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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초 설립한 중동법인 시장 영향력 강화를 위한 세계 3대 치과 전시회 참여

- 혁신적 치과 진단장비 선보이며 중동 시장의 치과 디지털 수요 확인

- 중국-중동 등 이머징 시장에서 덴탈이미징 1위 목표로 전략 전개할 것

 

글로벌 덴탈 이미징 전문기업 바텍(043150, www,vatechcorp.co.kr)이 중동 최대 치과 전시회 ‘AEEDC 2019(에이덱)’에 참여, 저선량 치과 진단장비에 대한 높은 수요를 확인하고 중동시장 진출의 청신호를 보였다고 11일 밝혔다.

 

두바이 국제 치과 기자재 전시회(이하 AEEDC 2019)는 지난 2월 5일부터 7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되었다. 중동 최대규모이자, 세계 3대 치과 기자재 전시회로 꼽힌다. 두바이 보건부, 이민부와 협력해 사업과 투자 협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으로, 올해에는 155개국 3천여 기업이 참여했으며 5만여 명이 방문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다.

 

바텍은 중동의 디지털 치과 진단장비 1위 점유를 목표로, 올해 초 중동법인(Vatech Middle East, 이하 VME)을 설립한 바 있다. 이번 AEEDC 2019에서는 ‘치과 진료의 디지털 혁신’을 컨셉으로 디지털 엑스레이 진단장비의 주력 모델인 PaX-i Insight(2.5D)와 Green16(3D)과 구강스캐너인 EzScan을 전시해, 부스를 방문한 중동지역 치과의사들로부터 차별성과 혁신성에 대해 극찬을 받았다. 기존의 유통망을 공고히 한 것에 더해 남아시아 및 아프리카 지역 국가들의 신규 유통망을 확보, 추가 지역에 따른 안정적인 유통망을 확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바텍은 올해 디지털 엑스레이 진단장비를 도입 중인 이머징 국가에 집중, 해당 지역에서 단기간 내 1위를 차지한다는 전략으로 매진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2D 진단장비 시장에서 독보적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단기간 내 3D 진단장비를 포함해, 전분야 1위를 차지한다는 목표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중동, 아시아(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남미(브라질), 러시아와 같이 잠재수요가 풍부한 이머징 국가를 집중 공략, 시장 1위 점유와 함께 ‘디지털 진단장비=바텍’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확고히 형성한다는 목표다.

 

중동의 AEEDC를 시작으로, 세계 최대 치과산업 전시회 ‘2019 독일 쾰른 국제 치과 기자재 전시회(IDS 2019)’, 아시아 최대 전시회 IDEM, 중국 상해 국제치과전시회 등 대륙별 주요 전시회에 고르게 참여해, 혁신 기능을 더한 ‘Green CT’ 차세대 모델과 다양한 디지털 치과 진단장비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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