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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바텍, 치과용 X-Ray 세계일류상품 3년 연속 선정

2011.12.22

글로벌 덴탈 이미징 전문기업 바텍(043150 대표: 노창준, 박수근)은 지식경제부에서 선정하는 ‘2011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바텍의 전산화 단층 X선 촬영장치(치과 진단용 디지털 파노라마 장치) 2009년 이 분야 최초로 세계일류상품으로 지정됐으며, 올해로 3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었다.

 

이 회사의 주요 제품인 PaX-Reve3D(팍스-레베쓰리디)는 프리미엄급의 3 in 1[i] 제품으로 15x15cm 대면적의 영상크기를 얻을 수 있어 3차원 악안면 및 교정진단이 가능하다. 아울러 환자의 X-ray 노출량을 최소화한 기술(Pulsed Scan Technology)을 적용했다.

 

바텍은 2002년 국내 최초로 디지털 파노라마 장비 개발에 성공했으며, 세계 최초의 3 in 1 장비를 개발하기도 했다.

 

특히, ‘디지털 치과라는 새로운 영역을 창출하면서 전 세계 12개의 법인과 70여 개의

대리점을 통해 매출액의 약 70%를 수출하고 있다. 독일, 홍콩, 영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 국가에서는 시장 점유율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세계일류상품'은 대한민국 수출산업을 주도할 대표 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지식경제부에서 부여하는 공식인증으로, '세계시장규모 연간 5000만 달러 이상', '수출규모 연간 500만 달러 이상', '세계 시장점유율 5위 이내' 등 기준에 의해 선정된다. 최초 선정 후에는 해마다 자격요건 충족여부를 다시 심사해 요건에 미달하는 경우 지정에서 제외하고, 새롭게 추가되기도 한다.



[i] Dental X-ray 장비는 CT장비(디지털 방식의 단층촬영장치), Panorama장비(치아 구조의 펼쳐진 영상을 촬영. 전체 치아의 위치 관계 및 병증을 확인하기 위한 방사선 촬영장치), Cephalo 장비(교정용 두개골 영상 촬영장치)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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